‘2018년 한주소금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1월 10일, 11일 양일간 국화부, 개나리부, 전국신인부, 오픈부, 지역신인부 5개 부서 83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회사에서 이선규 한주소금 대표이사님는 “울산 지역에서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과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주 소금배를 전국 최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국민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한주소금 홍보관을 설치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소금 사용 팁도 안내하는 등 여성 동호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대회 1일차는 국화부 육영순(대구)-하선미(구미), 개나리부 박현숙-이영란(대구), 전국신인부 빈재옥-조호진(사천시) 선수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 했다.

대회 2일차에서는 오픈부 한영재(울산)-이치우(구미), 지역신인부 김대곤-김대성(울산)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 했다.

한주소금의 김광명 전략경영 본부장과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김정자 회장, 정선용 수석부회장의 기념 촬영을 끝으로 ‘2018년 한주소금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글, 사진 김일동 기자 (KTA 홍보위원,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