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경기도테니스연합회 8대 회장으로 김녹중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경기도테니스연합회는 22일 부천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재적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김녹중(주식회사 앙투카 대표) 현 회장을 임기 4년의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녹중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본인에게 다시 중책을 맡겨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 31개 시군연합회의 힘을 모아 경기도 테니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장 선거에 앞서 치른 이순회와 여성회의 경기도테니스연합회 산하 단체 승인은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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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31개 시군 대의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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