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수성을 위해 각 종목 사무국장과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 나섰다.
도체육회는 30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사무국장과 도교육청 장학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 18연패를 이어가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수선수 영입과 성폭력 관련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무국장들은 ▲학생선수들이 모텔이나 여관에서 숙박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최지역 주변에 있는 연수원을 이용하는 방안 ▲종목별 단체가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체육회에서 변호사와 회계사를 지원해주는 것 등을 요청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회의에서 나온 안건들은 도체육회 실무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경기도체육회, 100회 전국체전 대비 종목 사무국장회의
경기도체육회는 3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종목단체 사무국장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체육회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 도대표 선수 선발과 강화훈련 및 선수단 파견 등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우수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연성 경기스포츠과학센터장이 전국체전에 대비한 ‘스포츠과학의 현장 적용’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적극적인 활용을 권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상현 사무처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종목별 철저한 준비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스포츠 인권 침해 발생 방지와 회계 투명성 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국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 개최에 따른 숙박난 해소를 위해 도내 인접 지역 연수원시설 활용과 도대표선수단 셔틀버스 지원 등 여러 의견들을 쏟아냈다. (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경기단체 회의서 인권 침해 예방 당부
경기도체육회는 30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종목 단체 사무국장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향후 추진계획 설명과 종목별 대표 선수단 선발 및 우수선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체육계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 각별히 유의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 하는 한편 우수선수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스포츠과학센터의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종목별로 철저한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스포츠 인권 침해 발생 방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교선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도 “학생 선수들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 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 달라”며 “교육청에서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된다. (중부일보)
“전국체전 18連覇 위해 도내 종목단체 합심”
경기도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체육회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